발목관절 내시경 수술

  • 시간 1시간

  • 절개 1cm

  • 마취 부분마취

  • 흉터 적음

  • 일상 일주일 후

  • 샤워 실밥제거 후

정의

발목을 자주 접질리면 발목 안정에 중요한 인대들이 손상되고, 만성 발목인대 파열로 이어져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발목 관절내시경 수술은 관절 부위를 1cm 미만으로 최소절개 한 뒤, 내시경 카메라와 수술 기구를 관절 내부에 삽입해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수술입니다. 발목은 관절의 크기가 무릎이나 어깨에 비해 월등히 작기 때문에 2.6mm의 소관절용 관절내시경을 사용해 치료합니다.

적용질환

  • 발목 관절염
  • 인대 및 연골손상
  • 퇴행성 관절염
  • 퇴행성 관절염
  • 관절 내 유리체
  • 활액막염
  • 발목충돌증후군

장점

01

초소형 카메라로 관절 내부의 정확한 진단과 동시에 수술이 가능합니다.

02

절개 범위가 작아 수술 후 흉터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03

CT나 MRI 같은 정밀검사에도 파악하지 못한 질환까지 정확히 진단 가능합니다.

04

합병증 발생률이 극히 낮습니다.

05

조기 재활운동이 가능해 회복속도와 일상복귀가 빠릅니다.

유의사항

일부 환자에 한해 수술 후 발목 통증, 붓기, 절뚝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2~3시간 정도 안정을 취하면 회복됩니다. 얼음 찜질을 시행하면 통증과 붓기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발목 관절은 바이러스성 감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될 경우 병원에 내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뿌리병원은 환자 개개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수술적 치료만을 시행하여
보다 빠르고 안전한 일상복귀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